[디지털농업 1월호 톺아보기] 농식품 온라인 수출 소개…만감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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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수출 시장이 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이른바 '디지털 무역의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이에 <디지털농업> 은 새해 1월호 특집으로 '농식품 온라인 수출'을 다룬다. 디지털농업>
<디지털농업> 에선 우리나라 농식품 온라인 수출 현황을 알아보고, 해외 동향을 살펴봤다. 디지털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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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수출 시장이 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이른바 ‘디지털 무역의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이에 <디지털농업>은 새해 1월호 특집으로 ‘농식품 온라인 수출’을 다룬다.
디지털 무역의 가까운 사례로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를 들 수 있다.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에 상품을 주문하면, 온라인 플랫폼 공급업자나 입점한 사업자가 국제배송으로 소비자에게 최종 배달하는 방식을 뜻한다.
농식품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수출을 하고 있다. 아직 가공식품 위주이지만 신선농산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원료수급에서 생산·가공, 배송, 판매,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농업 현장 곳곳에서 디지털 기술이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이미 세계 많은 나라가 새로운 무역 환경에 대응할 목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무역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에선 복수의 국가간 또는 지역간 FTA에서 전자상거래 또는 디지털 무역이란 별도 조항을 신설하고 있다. <디지털농업>에선 우리나라 농식품 온라인 수출 현황을 알아보고, 해외 동향을 살펴봤다.
이달의 ‘집중 조명’은 만감류다. 그동안 제주에만 집중됐던 만감류 재배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북·전남·경남을 넘어 강원과 경기 북부인 파주에서도 재배한다. 또한 소비자 구매 만족도가 높고 노지 감귤보다 소득이 높아 제주에서도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국 만감류 재배 현황과 내륙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알아봤다.
‘선도 농가’ 섹션에선 구기자를 키가 큰 수형으로 재배하는 전재엽씨, 노루궁뎅이버섯을 키우는 구연옥씨, 연중 농장 체험을 운영하는 사과농가 한상진씨 등을 찾아가 고소득 비결을 들어본다.
이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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