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친구들과 함께 꽃농사 도전

서지민 2022. 12.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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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꽃을 키우는 문소영씨(32, 사진 맨 오른쪽)를 소개한다.

친구 두명과 지난해 귀농한 문씨는 4200㎡(1300평) 비닐하우스와 2300㎡(700평) 밭에서 장미·거베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꽃집은 물론 유명 플로리스트까지 문씨가 키운 꽃을 찾는다.

문씨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신선하게 꽃을 배송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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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꽃농사 도전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29일 오후 3시

충남 당진에서 꽃을 키우는 문소영씨(32, 사진 맨 오른쪽)를 소개한다. 친구 두명과 지난해 귀농한 문씨는 4200㎡(1300평) 비닐하우스와 2300㎡(700평) 밭에서 장미·거베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꽃집은 물론 유명 플로리스트까지 문씨가 키운 꽃을 찾는다. 문씨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신선하게 꽃을 배송하는 일. 여름에는 얼음팩을 넣어 싱싱함을 유지했는데, 겨울에는 어떻게 포장해야 할지 연구 중이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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