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면옥 대표 등 6명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장유하 2022. 12. 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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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냉면 밀키트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옥류관면옥의 조주활 대표 등 6명을 2022년 4·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올해 첫 시행사업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중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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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열린 올해 4·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시상식에서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냉면 밀키트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옥류관면옥의 조주활 대표 등 6명을 2022년 4·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27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이달의 소상공인'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올해 첫 시행사업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업체경영 3년 이상인 자 중 타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를 선정한다.

소상인 부문으로는 정세훈 자리봉국밥 수완직영점 대표와 조주활 옥류관면옥 대표가 선정됐다. 소공인 부문에는 신지운 케이에스 대표이사와 견두헌 케이저 대표가 선정됐다.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서는 이명근 태양상사 대표, 전재경 한밭식당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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