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9조 돌파 후 3년만에 상호금융예수금 10조 달성

김동욱 2022. 12. 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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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병희)가 11월15일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을 달성해 최근 기념행사를 열었다(사진). 대구지역에는 현재 20개 농협을 기반으로 113개 신용점포가 있으며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은 2019년 9조원 돌파 후 3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박병희 본부장은 "농민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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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병희)가 11월15일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을 달성해 최근 기념행사를 열었다(사진).

대구지역에는 현재 20개 농협을 기반으로 113개 신용점포가 있으며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은 2019년 9조원 돌파 후 3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다른 금융기관과 치열히 경쟁해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박병희 본부장은 “농민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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