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강부자·남희석⋯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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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출신 연예인과 축구선수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충남도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강부자(논산)·박시후(부여)·정준호(예산), 코미디언 남희석·안소미(이하 보령), 가수 배일호(논산)·한여름(홍성),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등 8명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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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출신 연예인과 축구선수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충남도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강부자(논산)·박시후(부여)·정준호(예산), 코미디언 남희석·안소미(이하 보령), 가수 배일호(논산)·한여름(홍성), 축구선수 염기훈(논산) 등 8명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남희석·안소미·염기훈·한여름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
이와 함께 도는 이날 출향인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자문단도 위촉했다. 자문단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와 자문위원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충남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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