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녕군지부, 장애인부모회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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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가 21일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창녕지부(회장 유현숙)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는 2008년 설립 이후 창녕군 내 100여명의 장애아동과 사회적 약자의 교육·돌봄·재활훈련 등을 펼쳐온 사회복지시설이다.
최정권 지부장은 "창녕군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창녕군지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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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가 21일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창녕지부(회장 유현숙)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는 2008년 설립 이후 창녕군 내 100여명의 장애아동과 사회적 약자의 교육·돌봄·재활훈련 등을 펼쳐온 사회복지시설이다.
최정권 지부장은 “창녕군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창녕군지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현숙 회장도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어려워 나눔의 손길이 줄어들었는데, NH농협 창녕군지부에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창녕=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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