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원예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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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원예농협(조합장 최성환)이 15일 경남 김해시농업인회관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장수사진 촬영을 해주는 '농업인행복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농협지역본부의 지원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의사 3명을 포함, 의료진 7명이 참가해 조합원 40여명에게 침·뜸 시술 등 한방진료를 펼쳤다.
최성환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바쁜 조합원들은 몸이 불편해도 병원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아 농업인행복버스 같은 진료 서비스가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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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원예농협(조합장 최성환)이 15일 경남 김해시농업인회관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장수사진 촬영을 해주는 ‘농업인행복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농협지역본부의 지원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의사 3명을 포함, 의료진 7명이 참가해 조합원 40여명에게 침·뜸 시술 등 한방진료를 펼쳤다. 또 고령조합원 60명에게는 장수사진을 촬영해줬다.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담아 해당 조합원 가정에 택배로 보낼 예정이다.
최성환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바쁜 조합원들은 몸이 불편해도 병원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아 농업인행복버스 같은 진료 서비스가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광동 기자 kimg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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