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순환거점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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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다시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순환거점 '우리동네 EGS센터'(사진) 구축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주민이 분리 배출한 폐플라스틱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수거 및 분류, 세척 등을 통해 새활용하는 곳으로 새활용 상품은 제품화, 기부 등을 통해 순환된다.
특히 센터의 폐플라스틱 새활용 작업 및 환경 교육 등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총 39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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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 오후 4시 금정구에 소재한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공기업, 민간기업 7개사와 함께 개소식을 열고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주민이 분리 배출한 폐플라스틱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수거 및 분류, 세척 등을 통해 새활용하는 곳으로 새활용 상품은 제품화, 기부 등을 통해 순환된다.
특히 센터의 폐플라스틱 새활용 작업 및 환경 교육 등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총 39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나아가 센터는 새활용 작업장뿐만 아니라 어린이도서관, 환경 교육 체험 등의 공간도 운영해 지역의 탄소 중립 거점 장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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