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순환거점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

노동균 2022. 12. 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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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다시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순환거점 '우리동네 EGS센터'(사진) 구축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주민이 분리 배출한 폐플라스틱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수거 및 분류, 세척 등을 통해 새활용하는 곳으로 새활용 상품은 제품화, 기부 등을 통해 순환된다.

특히 센터의 폐플라스틱 새활용 작업 및 환경 교육 등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총 39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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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다시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자원순환거점 '우리동네 EGS센터'(사진) 구축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4시 금정구에 소재한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공기업, 민간기업 7개사와 함께 개소식을 열고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동네 ESG센터는 지역주민이 분리 배출한 폐플라스틱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수거 및 분류, 세척 등을 통해 새활용하는 곳으로 새활용 상품은 제품화, 기부 등을 통해 순환된다.

특히 센터의 폐플라스틱 새활용 작업 및 환경 교육 등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총 39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나아가 센터는 새활용 작업장뿐만 아니라 어린이도서관, 환경 교육 체험 등의 공간도 운영해 지역의 탄소 중립 거점 장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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