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농협과 노인들에게 목욕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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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박성웅)와 울산 울주 온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이 21일 지역 어르신에게 목욕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온산읍 경로당 40개소에 목욕용품 250세트(1000만원 상당)를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온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0여년 동안 진행해온 어르신 대상 목욕봉사를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하고, 대신 목욕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2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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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박성웅)와 울산 울주 온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이 21일 지역 어르신에게 목욕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온산읍 경로당 40개소에 목욕용품 250세트(1000만원 상당)를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온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은 10여년 동안 진행해온 어르신 대상 목욕봉사를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하고, 대신 목욕용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신진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정차길 온산농협 조합장, 차동진 온산읍노인회장, 김경란 고향생각주부모임 울산시지회 온산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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