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나얼 '발라드 팝 시티' 포문…성시경 가창 신곡 공개

김현식 2022. 12. 27.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음원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의 서막이 열렸다.

롱플레이뮤직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음원 '아픈 나를'을 공개했다.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발라드 신곡을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가창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롱플레이뮤직은 성시경과 태연이 '발라드 팝 시티' 참여를 확정했다고 알려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음원 발매 '아픈 나를'
나얼(왼쪽), 성시경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음원 프로젝트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의 서막이 열렸다.

롱플레이뮤직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음원 ‘아픈 나를’을 공개했다.

‘아픈 나를’은 이별 후 밀려드는 일상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1990년대 유행한 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에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성시경의 보컬이 더해졌다. 뮤직비디오 주연은 배우 이시우와 윤예주가 맡았다.

‘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발라드 신곡을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가창하는 프로젝트다.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 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게 나얼의 포부다. ‘아픈 나를’은 이별을 주제로 잡고 작업했다.

앞서 롱플레이뮤직은 성시경과 태연이 ‘발라드 팝 시티’ 참여를 확정했다고 알려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았다. 향후 발매될 나얼과 태연의 협업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롱플레이뮤직은 “나얼은 다양한 주제로 작업한 곡들로 여러 가수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