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최대 1㎝ 눈 예보...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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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28일) 새벽 눈이 예보돼 자치구,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내일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 최대 1㎝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 밤 11시 제설 비상근무를 발령합니다.
이는 1㎝ 미만 적은 눈이 내리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리 제설에 나서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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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28일) 새벽 눈이 예보돼 자치구,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내일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 최대 1㎝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 밤 11시 제설 비상근무를 발령합니다.
이는 1㎝ 미만 적은 눈이 내리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미리 제설에 나서는 단계입니다.
제설에는 인력 8,484명과 제설 장비 1,123대를 투입합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눈이 내리기 전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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