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協, 박철규 ㈜우상종합건설 대표가 생필품 지원

정재훈 2022. 12. 27.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는 27일 박철규 ㈜우상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지역 내 결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주신 박 대표께 감사하다"며 "지원해 주신 생필품을 지역의 결식 우려 가정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티슈·라면 등 320만원 상당

[창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남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는 27일 박철규 ㈜우상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지역 내 결식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제공)
박 대표가 전달한 생필품은 물티슈와 라면 등 결식 아동·청소년 가정에 꼭 필요한 320만 원 상당 물품이다.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는 이날 박 대표가 전달한 지원 물품을 지역 내 조부모 및 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철규 대표이사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 상황에서 주변 취약계층 아이들이 식사를 거르는 것은 아닐까 걱정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작은 관심이지만 결식 우려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대표는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주신 박 대표께 감사하다”며 “지원해 주신 생필품을 지역의 결식 우려 가정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