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청년 빌라왕' 자택에 쌓인 체납고지서

김상연 2022. 12. 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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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 우편함에 체납고지서가 빼곡하게 보관돼 있다. 이곳에 살다가 숨진 송모(27)씨는 갭투자로 인천 미추홀구 일대 빌라·오피스텔 수십 채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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