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지자체 손잡고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박신영 2022. 12.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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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하고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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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구·창원시와 협력

DB손해보험은 올해 서울시를 비롯해 대구시, 창원시와 함께 유기견 보험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유기견 보험정책은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이고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올해 유기견 입양을 한 가족이라면 무료로 보험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유기견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가입신청은 올해 말까지 가능하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8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하고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견 안심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펫보험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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