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SNS 재개…다이어트 효과 대박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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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정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가운데 2018년 부친 조재현의 성추문 파문으로 곤욕을 치렀다.
조혜정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아 배우로서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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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조혜정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27일 조혜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최근작인 '우리들의 블루스' 속 다소 통통하던 모습과는 달리 날씬해진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던 가운데 2018년 부친 조재현의 성추문 파문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대중들은 조혜정에게도 비난을 쏟았으며 조혜정은 4년 동안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후 조혜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깜짝 등장했으며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조혜정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아 배우로서 본격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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