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코리아 "내년부터 계정 공유 금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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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유료화된다는 소식에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내년 초부터 동거 가족 이외의 계정 공유를 유료화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27일 TV리포트에 "계정 공유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추가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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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새해부터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유료화된다는 소식에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내년 초부터 동거 가족 이외의 계정 공유를 유료화할 예정이다. 계정 공유 이용자 과금 조치는 미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도 전해졌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27일 TV리포트에 "계정 공유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추가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미 코스타리카, 체코, 페루 3개국에서는 가족 외 이용자에 계정을 공유할 시 요금을 부과하는 계정 공유 요금제를 시범 운영 중이다.
페루의 경우 베이직 요금제는 월 7.90솔(한화 약 2,650원)로 비동거 구성원 1인, 프리미엄 요금제는 월 7.90솔(한화 약 2,650원)로 비동거 구성원 2인을 추가할 수 있다.
이 같은 조치가 대한민국 이용자들에게도 취해질지 관심이 모인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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