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잘생긴 얼굴 인정 “장점은 눈 코 입”

김하영 기자 2022. 12. 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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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박보검.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박보검.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뽑았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보검과 친해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달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렸으나 이내 “잘생겼다. 눈, 코, 입이다. 제 장점은 잘 웃고, 잘 먹고, 잘 자는 거다. 단점은 먹고 싶은 게 많은 거다. 너무 많이 먹는다”라고 답했다.

또 박보검은 거울 볼 때마다 드는 생각으로 “그때마다 다르다. 오늘은 ‘어? 안 부었네. 어? 잘생겼는데’였다. 촬영 전날에는 우유 한 잔 마시고 잔다. 그럼 다음날 부기가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검.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화면 캡처



이후 박보검은 손 크기, MBTI, 2023년 새해 목표, 박보검과 친해지는 방법 그리고 팬들에게 추천하는 루틴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전역했으며, 티빙 예능물 ‘청춘MT’로 인사했다. 내년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로 관객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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