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 불륜설, 남편과는 별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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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36)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7일 프라이데이디지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의 남편은 최근 아내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다.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는 여행사 대표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를 통해 시노다 마리코가 남편 앞에서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그에게 용서를 구한 녹음 파일 등도 공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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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36)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27일 프라이데이디지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시노다 마리코의 남편은 최근 아내의 불륜 상대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다.
시노다 마리코의 불륜 상대는 여행사 대표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를 통해 시노다 마리코가 남편 앞에서 자신의 불륜을 인정하고 그에게 용서를 구한 녹음 파일 등도 공개된 상황이다.
앞서 불륜설이 제기되자 "거짓말"이라며 반박했지만, 녹음 공개 이후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시노다 마리코는 지난 2019년 3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별거하며 이혼 조정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시노다 마리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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