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오늘(27일)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 발매
2022. 12. 27. 17:5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마미손이 싱어송라이터 찬주와 함께 한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마미손은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월 발매한 '나의슬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마미손의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감성 랩 곡으로 '날 떠나도 돼, 넌 더 예쁜 사람 만나'라는 가사처럼 차가운 겨울 날씨만큼 냉소적으로 어조를 담아 상대에게 이별을 전하는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그간 마미손은 '소년점프', '사랑은', '별의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한국 힙합신의 신성으로 등장하여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신예 뮤지션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는 마미손이 이번 곡에 자신 있게 선택한 피처링 아티스트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찬주로, 이번 신곡 '어쩌구저쩌구'에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 보이스를 더하며 곡에 매력을 더했다.
마미손의 신곡 '어쩌구저쩌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뷰티플노이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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