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 ‘미씽2’ 첫 번째 OST 주자…“스테이 위드 미, 짙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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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백아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백아가 첫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가창했다.
백아는 지난 2018년 채널A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테두리'와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한편 백아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스테이 윗 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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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싱어송라이터 백아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미씽2’는 지난 2020년 방영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2번째 시리즈다. 망자들이 사는 또 다른 마을 ‘3공단’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추적극이다.
백아가 첫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가창했다. 차분한 피아노 사운드에 몽환적인 기타 리프가 조화로운 곡이다.
백아의 담담한 보컬과 함께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남긴다. 가사에는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깊은 염원을 담았다.
프로듀싱팀 ‘위밋’이 참여했다. 박세준 음악 감독이 총괄을 맡았다. 박 감독은 ‘사내맞선’, ‘빈센조’, ‘호텔 델루나’ 등 히트 드라마 OST 담당했다.
백아는 지난 2018년 채널A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테두리’와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아련한 감성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백아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스테이 윗 미’를 공개한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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