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환경 지킴이'로 변신…해변 정화 활동 적극 동참 

정혜원 기자 2022. 12.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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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23일 방송된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에 출연해 환경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펼쳤다.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개인 및 단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인천 무의도로 향해 해양 보호 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와 함께 적극적으로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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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창민.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23일 방송된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에 출연해 환경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펼쳤다.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개인 및 단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인천 무의도로 향해 해양 보호 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와 함께 적극적으로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 최강창민 캡처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은 무의도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직접 주우며 해양을 지키는 일에 앞장섰으며 깨끗한 해변을 만들고자 하는 '시셰퍼드 코리아'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강창민은 이번 방송의 전체 내레이션을 맡아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및 솔로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교양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이어 환경 이슈를 다루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내년 1월 1일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광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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