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사회복지시설·기관 기능보강 등 사업비 5억6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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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7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34곳에 기능보강과 프로그램 사업비 5억 66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충북모금회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필요한 사업을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신청받았다.
충북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은 "현장의 다양한 복지 현안과 욕구를 반영한 사업들을 선정했다"며 "각 사업이 지역사회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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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7일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 34곳에 기능보강과 프로그램 사업비 5억 6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 시설·기관은 내년 1동 동안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다문화, 위기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장비보강과 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충북모금회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대상으로 필요한 사업을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신청받았다.
충북모금회 박흥철 사무처장은 "현장의 다양한 복지 현안과 욕구를 반영한 사업들을 선정했다"며 "각 사업이 지역사회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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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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