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개 사육장서 불…300마리 폐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2.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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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개 3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콘센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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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1시 4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개 3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콘센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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