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하수도 사업 국고예산 3719억원 확보
남승렬 기자 2022. 12. 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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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27일 내년도 대구와 경북 하수도 사업 국고예산 총 37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2498억원 대비 48.9% 증액된 금액이며 경북에 3243억원, 대구에 476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대구환경청은 대구시 현풍 하수관로 정비와 상주시 함창하수처리장 설치 등 206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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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27일 내년도 대구와 경북 하수도 사업 국고예산 총 37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2498억원 대비 48.9% 증액된 금액이며 경북에 3243억원, 대구에 476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대구환경청은 대구시 현풍 하수관로 정비와 상주시 함창하수처리장 설치 등 206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시침수 예방사업과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포항시와 영덕군 등 11곳의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에 예산을 투입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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