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개 사육장서 불…300여 마리 폐사

박건영 기자 2022. 12.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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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박건영 기자 = 27일 오후 1시39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개 사육장에서 콘센트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개 300여 마리가 폐사했다.(충북소방본부 제공).2022.12.27/뉴스1

27일 오후 1시39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개 사육장에서 콘센트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육장 일부가 타고 사육장 안에 있던 개 3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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