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 이어진 2022년…철책 점검하는 장병들

한주형 기자(moment@mk.co.kr) 2022. 12.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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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들이 강원도 삼척시 고포해안 철책을 따라 정찰근무를 하는 가운데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북한은 한국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진 올해 탄도미사일을 38차례나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데 이어 무인정찰기까지 내려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무인기 격추 실패에 대해 사과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완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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