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26일부터 사무국 운영 인턴십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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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가 구단 운영에 참여할 사무국 인턴십 직원을 뽑는다.
울산현대는 "사무국 인턴십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선수단 지원, 마케팅, 미디어 등 사무국 업무 전반을 경험할 직원 2명이다.
단 본 채용은 체험형 인턴십으로 근로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은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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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구단 운영에 참여할 사무국 인턴십 직원을 뽑는다.
울산현대는 "사무국 인턴십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선수단 지원, 마케팅, 미디어 등 사무국 업무 전반을 경험할 직원 2명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23년 2월 혹은 8월 졸업예정자 가능)이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여야 하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해 기타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 전형에 참여하는 지원자는 면접 시 추가로 졸업 증명서, 학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에 발표되며,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면접 전형은 10일 오후 2시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인턴십 최종 합격자는 11일에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16일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단 본 채용은 체험형 인턴십으로 근로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은 진행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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