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신곡 '어쩌구저쩌구' 발표…2년만에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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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이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월 발표한 '나의 슬픔' 이후 1년 11개월 만에 나오는 마미손의 신곡이다.
마미손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감성 랩 곡이다.
이번 마미손 신곡 '어쩌구저쩌구'에 그만의 독특한 감성 보이스를 더하며 곡에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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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래퍼 마미손이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월 발표한 '나의 슬픔' 이후 1년 11개월 만에 나오는 마미손의 신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찬주가 마미손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마미손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감성 랩 곡이다. '날 떠나도 돼, 넌 더 예쁜 사람 만나'라는 가사처럼 차가운 겨울 날씨만큼 냉소적인 어조로 상대에게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마미손은 그동안 '소년점프' '사랑은' '별의 노래' 등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개척하며 한국 힙합신의 신성으로 등장, 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자이온 파크, 시온, 균 등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는 마미손이 이번 곡에서는 찬주를 피처링 아티스트로 선택했다. 찬주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마미손 신곡 '어쩌구저쩌구'에 그만의 독특한 감성 보이스를 더하며 곡에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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