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서울 하늘도 뚫렸다”… 北 무인기 침투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2022. 12. 27. 17:52
대한민국 하늘이 뚫렸습니다.
26일 오전 10시 25분.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5시간 넘게
휘저은 것인데요.
문제가 심각한 것은 우리 군 헬기가
20㎜ 기관총으로
100여발 사격을 가했으나
단 한 대도 격추시키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이번에 침범한 무인기는
2m 이하의 소형기인데요.
많게는 1천 대까지 개발해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무인기는 고성능 폭발물이나
생화학 무기를 운반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방공망이 뚫린 것과는 별개로
무인기를 잡기 위해 출격한
공군 경공격기가 추락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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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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