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핵·WMD대응본부' 창설 직제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2022. 12. 27. 17:50
임보라 앵커>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WMD대응본부가 다음 달 초 창설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핵·WMD대응본부를 창설하기 위한 '합동참모본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핵·WMD대응센터가 핵·WMD대응본부로 확대 개편되며 본부장은 '소장'이 맡습니다.
핵·WMD대응본부는 북한의 핵·WMD 사용 억제·대응은 물론 사이버·전자기·우주 영역 능력을 통합 운용하는 임무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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