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행 트렌드는 워케이션·웰니스·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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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일과 휴가가 결합한 워케이션과 심신 치유를 중시하는 웰니스 여행, 탄소 중립이 중심이 되는 '새 시대 여행'이 여행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뉴노멀 시대에 워케이션 확산, 지역 관광의 진화, 탄소 중립 여행, 모두가 즐기는 여행, 디지털 전환 시대의 신융합 관광, 웰니스 치유 여행, 일상에 스며든 관광 등을 핵심 요소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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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일과 휴가가 결합한 워케이션과 심신 치유를 중시하는 웰니스 여행, 탄소 중립이 중심이 되는 '새 시대 여행'이 여행 트렌드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뉴노멀 시대에 워케이션 확산, 지역 관광의 진화, 탄소 중립 여행, 모두가 즐기는 여행, 디지털 전환 시대의 신융합 관광, 웰니스 치유 여행, 일상에 스며든 관광 등을 핵심 요소로 제시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억눌렸던 보상 수요가 반영되며 여행에서도 고소득층의 여행 횟수는 증가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즐기는 럭셔리 관광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아웃도어 여행, 마을 여행, 야간관광, 캠핑·차박 등으로 유형이 점차 다양해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여행·탄소중립 여행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장애인과 고령자, 채식주의자, 반려동물 양육 가구 등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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