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친’ 추정 여배우, 10년 전 임신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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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배우 송중기의 새 여자친구로 지목된 가운데 10년 전 사진으로 과거 임신 의혹이 불거졌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지난 26일 온라인을 달군 송중기 열애설 속 '그녀'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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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지난 26일 온라인을 달군 송중기 열애설 속 ‘그녀’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송중기 소속사가 그의 열애 사실을 망설임 없이 공개하면서 곳곳에서 찍힌 사진 속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소속사는 송중기의 열애 상대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송중기가 지난 9월 ‘2022 APAN Star Awards’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소감 중 “사랑하는 케이티”라고 말한 점, 케이티의 반려견 이름인 마야와 안테스를 언급한 점 등을 근거로 누리꾼 사이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그의 여자친구로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이가운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 배우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도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의 레이더에 포착된 사진은 20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의 한 행사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몸에 붙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데 임신한 여성의 D라인과 유사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시한 티셔츠에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송중기는 열애설과 함께 산부인과 목격담까지 불거지며 결혼설까지 휩싸였다. 다만 소속사는 열애 인정 외 어떤 소문에 대해서도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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