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서비스원, 합천노인요양원에 가족면회실 '더머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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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4일부터 가족면회실 '더머뭄'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2층에 있는 '더머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입소자와 가족의 만남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치됐다.
더머뭄은 '입소 노인과 가족들이 더 편하게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뜻처럼 침대와 냉장고, 소파 등이 놓인 가정집처럼 조성됐다.
더머뭄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입소자 중 고령자를 우선으로 하며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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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4일부터 가족면회실 '더머뭄'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2층에 있는 '더머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입소자와 가족의 만남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치됐다.
더머뭄은 '입소 노인과 가족들이 더 편하게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뜻처럼 침대와 냉장고, 소파 등이 놓인 가정집처럼 조성됐다. 휠체어와 침상이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를 갖췄다.
한 가족은 이곳에 입소한 가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팔, 다리를 주무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머뭄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입소자 중 고령자를 우선으로 하며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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