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눈 예보…서울시, 결빙 우려 제설장비·인력 배치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2. 12.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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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새벽 서울에 1㎝ 가량의 눈이 예보되자 27일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와 함께 인력 649명,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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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

서울시는 28일 새벽 서울에 1㎝ 가량의 눈이 예보되자 27일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와 함께 인력 649명,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한다.

시는 이번 눈은 이른아침 눈이 내린 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주요 간선도로, 주택가 골목길 등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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