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저스트 절크 온다..엠넷, 다큐 'BORN TO 춤' 론칭

안윤지 기자 2022. 12. 27.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넷이 이번엔 경쟁이 아닌 다큐에 집중한다.

27일 엠넷에 따르면 UHD 댄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BORN TO 춤'이 오는 31일 오전 6시 첫선을 보인다.

'BORN TO 춤'은 대한민국의 춤을 이끌어 온 댄서들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는 ▲ 김설진 ▲ 비보이 윙(김헌우) ▲ 김보람 ▲ 은지 ▲ 립제이 ▲ 저스트절크 ▲ 리아킴 ▲ K Dance 3.0 총 8편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엠넷
엠넷이 이번엔 경쟁이 아닌 다큐에 집중한다.

27일 엠넷에 따르면 UHD 댄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BORN TO 춤'이 오는 31일 오전 6시 첫선을 보인다.

'BORN TO 춤'은 대한민국의 춤을 이끌어 온 댄서들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댄서들의 춤에 대한 철학과 인생, 그리고 혁신적인 퍼포먼스 기록을 담는다. 각 댄서들의 무대 위와 아래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연출력과 기술력을 총동원한 UHD 초고화질 퍼포먼스가 담길 예정이다.

다큐멘터리는 ▲ 김설진 ▲ 비보이 윙(김헌우) ▲ 김보람 ▲ 은지 ▲ 립제이 ▲ 저스트절크 ▲ 리아킴 ▲ K Dance 3.0 총 8편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댄서들이 다수 이름을 올린 가운데, 프로그램의 런칭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돼 한껏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팬덤 규모를 수치화, 그 중심에 춤이 있음을 강조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Mnet이 선사하는 K-DANCER들의 가장 프라이빗한 이야기'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퍼포먼스 영상의 희열을 본 다큐멘터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한형PD는 "춤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한 K-POP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라며 "K-DANCE 신드롬은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단발적으로 소비되는 춤이 아닌 한국 대표 댄서들의 인생과 철학, 그들의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