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대기업 사원→기자→배우 “내 원동력은 ‘재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기주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27일 진기주의 '싱글즈'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진기주는 화이트 터틀넥에서 블랙 원피스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진기주는 대기업 사원과 기자를 거쳐 배우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기주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27일 진기주의 ‘싱글즈’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진기주는 화이트 터틀넥에서 블랙 원피스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그는 “대본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했다. 1부 대본을 보자마자 ‘이건 꼭 해야 돼’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대본을 보며 나도 모르게 연기를 할 때가 있는데 그때 내 모습이 편안해 보이면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더라”고 밝혔다.
진기주는 대기업 사원과 기자를 거쳐 배우가 된 이례적인 케이스. 그는 “이전까지 연기를 하는 원동력은 ‘재미’였다. 그 마음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이제 새롭게 실력을 쌓아 적립을 해야 하는 때 같다. 차곡차곡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하고 싶다”며 새 다짐을 전했다.
한편 진기주가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오는 2023년 방영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싱글즈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연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시父가 막걸리병으로 때려" ('당결안')
- 부모, 오빠 부부, 조카 살해한 女 “5천만 원 안 갚아서”
- 장항준 "김은희 작가, 가정주부인데 가사 안 했다...술 진짜 잘 먹어"
- 입양된 女, 남친과 남매들 살해 후 "강도다" 거짓 신고
- 성추행 피해자인 아내에 ‘보상’ 성관계 요구
- 65억 건물주 강민경, 어떻게 살길래...
- 아이돌 출신, 성범죄로 화학적 거세 위기
- 온몸에 14억 보석 두르고 나타난 톱스타 딸
- 이승기는 고통인데..."이선희, 초록뱀미디어 주요주주"
- 남편 친아들과 결혼한 女 “나이차 극복 위해 전신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