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방산 클러스터 구축 시동...국방과학연구소 협약
오점곤 2022. 12. 27. 17:39
전라북도는 김관영 도지사와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이장호 군산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탄소섬유를 활용한 위성발사체용 구조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가 국방·우주 분야 신산업에 진출하는 첫걸음인데 사업비 360억 원을 투입해 만㎡ 규모의 우주발사체 핵심 소재·구조제 전문연구센터를 구축하는 겁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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