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 출범…"청년 창업생태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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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6일 인천지역 청년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ISA)가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ISA는 인천에서 활동중인 청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크리에이터, 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ISA는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손잡고 지역 내 높은 수준의 창업 프로그램과 인적 네트워크를 공급받아 청년주도 혁신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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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6일 인천지역 청년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인천청년벤처스타트업협회(ISA)가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ISA는 인천에서 활동중인 청년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크리에이터, 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인천지역 청년 스타트업은 성장한 다음 서울지역으로 빠져나가 인천지역 청년 공동화가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ISA는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손잡고 지역 내 높은 수준의 창업 프로그램과 인적 네트워크를 공급받아 청년주도 혁신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넥스트챌린지아시아의 ISA의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창업생태계 컨퍼런스 참여,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넥스트챌린지아시아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가를 받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이번 출범식에는 ISA의 발기인 청년 100명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김영록 넥스트챌린지아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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