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미니 LED 광원 사용 삼성, 43형 게이밍 모니터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2. 12. 27. 17:36
삼성전자가 퀀텀 미니 LED를 탑재한 43형의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7'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16대9 비율의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평면 디자인 제품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아크' 등 곡률형 디자인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모니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오디세이 네오 G7은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 크기로 작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했다. 또 삼성의 독자적인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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