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트롯계 엄친딸 등극 “26세 입시준비→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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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예슬이 트롯계 엄친딸로 등극했다.
강예슬이 연기를 하고 싶어 가수 활동을 하던 중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 연기 공부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고 밝힌 강예슬은 "원래는 노래 활동을 하다가 연기도 하고 싶어 26살에 입시 준비를 다시 해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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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가수 강예슬이 트롯계 엄친딸로 등극했다.
강예슬이 연기를 하고 싶어 가수 활동을 하던 중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 연기 공부를 한 사연을 공개했다.
강예슬은 12월 27일 오후 2시 5분부터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 출연,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이날 만능 엔터테이너로 소개된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신곡 ‘사랑의 포인트’를 라이브로 열창, 간드러지는 목소리 속 탄탄한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교 넘치는 보컬로 청취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강예슬은 음원과 똑같은 라이브 실력과 함께 “노래 너무 신난다”, “이름처럼 노래도 예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예슬은 “2014년 2인조 아이돌 윙스라는 팀으로 활동했다.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한 후로 트로트로 전향했다”며 “트로트로 전향하고 제일 많이 연습한 노래가 주현미 선생님의 ‘신사동 그 사람’”이라며 ‘신사동 그 사람’ 한 소절을 열창했다.
이어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고 밝힌 강예슬은 “원래는 노래 활동을 하다가 연기도 하고 싶어 26살에 입시 준비를 다시 해서 들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평소 성격이 발랄하고 긍정적이라 연기를 하게 되면 재밌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슬은 최근 신곡 ‘사랑의 포인트’를 발매,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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