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성남동부새마을금고, 성남시 한파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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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성남동부새마을금고가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에 한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맡겼다.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황규덕 MG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원구 은행동에 본점을 둔 MG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1999년에 설립됐다.
성남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하고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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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MG성남동부새마을금고가 지난 26일 경기 성남시에 한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맡겼다.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황규덕 MG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남시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중장년 1인 가구에 2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중원구 은행동에 본점을 둔 MG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1999년에 설립됐다. 10개 지점에 7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성남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하고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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