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퇴거 촉구' 화성시민 5만여명 서명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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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민들로 구성된 '박병화 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출소 뒤 화성시에서 살고 있는 성범죄자 박병화의 퇴거 등을 촉구하며 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부를 오늘 국회와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국회와 법무부를 방문해 여성 10명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박병화의 화성시 거주를 반대한다며, 거주제한 규정과 보호수용제도, 치료감호와 같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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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민들로 구성된 '박병화 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출소 뒤 화성시에서 살고 있는 성범죄자 박병화의 퇴거 등을 촉구하며 5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서명부를 오늘 국회와 법무부에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국회와 법무부를 방문해 여성 10명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박병화의 화성시 거주를 반대한다며, 거주제한 규정과 보호수용제도, 치료감호와 같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병화는 2002년 1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등지의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15년형을 선고받고 형기를 마쳤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97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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