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감기약 품귀 우려에 '적정 판매' 협조 요청

정혜인 hi@mbc.co.kr 2022. 12. 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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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전국 약국에 감기약을 적정량만 판매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 '감기약 등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판매할 때 증상에 따라 적정량만 판매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정책이 완화되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약국에 감기약 수급 안정화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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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한약사회가 전국 약국에 감기약을 적정량만 판매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 '감기약 등 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판매할 때 증상에 따라 적정량만 판매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정책이 완화되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약국에 감기약 수급 안정화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97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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