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테슬라 기가팩토리 유치 나서

조용광 2022. 12. 27.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아시아지역 두번째 기가팩토리, 전기차 생산기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달 2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화상면담에서 한국을 아시아의 두번째 기가팩토리 후보지 중 한곳으로 꼽으면서 전국적인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미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아시아지역 두번째 기가팩토리, 전기차 생산기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등 270여 개의 이차전지 업체가 몰려있고 교통망이 우수한 점 을 집중 부각하며 산업부에 청주와 음성, 진천 등 5개 시군을 후보지로 제안하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화상면담에서 한국을 아시아의 두번째 기가팩토리 후보지 중 한곳으로 꼽으면서 전국적인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