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OTT 본다…하루평균 89분 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통해 OTT를 보는 사람도 16.2%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OTT 서비스 이용률은 72%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했다.
하루평균 OTT 이용 시간은 1시간29분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통해 OTT를 보는 사람도 16.2%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2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 6~8월 전국 4287가구 만 13세 이상 남녀 6708명을 면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OTT 서비스 이용률은 72%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했다. 하루평균 OTT 이용 시간은 1시간29분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OTT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는 유튜브(66.1%)로 나타났다. 넷플릭스(31.5%) 티빙(7.8%) 웨이브(6.1%)가 뒤를 이었다. OTT를 시청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기로 스마트폰(89.1%)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전년(92.2%)과 비교하면 소폭 줄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하루 3700만명 감염" 난리인데…업계 환영하는 이유
- 반포 래미안 5월에 팔아 20억 번 집주인…'찐승자'였다
- "연말 케이크 주문 몰리는데 어쩌나"…빵집 사장님들 '울상'
- "대한민국 3040 男이 위험"…코로나 이후 크게 늘어난 질환
- 쏘렌토·그랜저보다 많이 팔렸다…1위 노리는 '의외의 車'
- 송중기 "사랑하는…" 발언에 소환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 '18살에 임신' 안서영 "♥남친 한국에서 추방 당해, 홀로 출산" 충격 고백 ('고딩엄빠2')
- '아바타2' 제임스 카메론 "속이 부글부글 끓어…日돌고래쇼 동의한 적 없다"
- 오나미, '박수홍 아내' 옆모습 보고 연신 "예쁘다" 환호('조선의사랑꾼')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