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추락 공군, 이번엔 원주 새떼를 무인기로 오인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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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공군 8전투비행단이 새떼를 북한이 보낸 무인기로 오인해 통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군 8전투비행단은 오늘(27일) 오후 2시 55분쯤 원주기지 북단 58km 지점에서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관측됐다는 내용을 경찰과 소방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무인기 추정 항공기 관측은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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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공군 8전투비행단이 새떼를 북한이 보낸 무인기로 오인해 통보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군 8전투비행단은 오늘(27일) 오후 2시 55분쯤 원주기지 북단 58km 지점에서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관측됐다는 내용을 경찰과 소방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무인기 추정 항공기 관측은 발생 한 시간여 만에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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