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307개 전체 마을회관에 무료 와이파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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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307개 전체 마을회관에 대한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해 8월부터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와 여가 확대를 위해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전춘성 군수는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해 통신비도 아끼고,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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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307개 전체 마을회관에 대한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해 8월부터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와 여가 확대를 위해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정책홍보 영상을 마을회관 TV에 송출한다. 특히 홍보 영상은 군 정책, 질병 및 재난 상황, 농정 현안 등에 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해 통신비도 아끼고,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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