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 보도특집 '지방과 청년, 회사 밖으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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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청주방송총국은 지방과 청년 미래를 모색하는 보도 특집 '지방과 청년, 회사 밖으로 출근'을 오는 28일 오후 7시40분 1TV에서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KBS청주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 원격 근무자 수는 114만명으로 3년 만에 12배 증가했고, 매출액 100대 기업 중 70% 이상이 원격 근무제도를 하고 있다"며 "원격근무가 청년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 소멸 문제의 새로운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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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KBS청주방송총국은 지방과 청년 미래를 모색하는 보도 특집 '지방과 청년, 회사 밖으로 출근'을 오는 28일 오후 7시40분 1TV에서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집은 지방 소멸 원인이 청년의 수도권 쏠림 현상에 있다고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로 확산한 기업들의 원격근무 제도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 원격근무 제도를 통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주한 직원을 만나 지방 미래와 원격 근무 사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취재했다.
KBS청주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 원격 근무자 수는 114만명으로 3년 만에 12배 증가했고, 매출액 100대 기업 중 70% 이상이 원격 근무제도를 하고 있다"며 "원격근무가 청년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 소멸 문제의 새로운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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