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LG세이커스 농구장 앞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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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새해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LG세이커스 홈농구장(창원실내체육관) 앞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주양 본부장은 "고향에 기부하여 혜택받고,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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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새해 1월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LG세이커스 홈농구장(창원실내체육관) 앞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안내장 및 관내 농산물을 준비해 프로농구 관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고향에 기부하여 혜택받고,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도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 농축산물 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방법은 정부 고향사랑기부 포털사이트 '고향사랑 e음' 또는 전국 농협(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기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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