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역 아동에게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나호용 기자 2022. 12. 27.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27일 수성동 본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동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지역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 안전놀이공간 조성 사업, 지역아동과 가족 초청 프로축구 관람 행사, 학대피해 아동 학업 지원 사업 등 지역 아동의 성장과 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부행장이 노성훈 이브더칠드런코리아동부지역본부 본부장에게 마스크를 전달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DGB대구은행은 27일 수성동 본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동부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겨울나기 마스크 지원 사업은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를 예방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의 마스크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 속에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전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는 지역아동센터 225개소 5500여명의 아동들에게 총 11만2500여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지역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 안전놀이공간 조성 사업, 지역아동과 가족 초청 프로축구 관람 행사, 학대피해 아동 학업 지원 사업 등 지역 아동의 성장과 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문석 부행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도 씩씩하게 활동하는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